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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치회의 변신은 무죄== 참치전==

김성완의 블로그 2010. 11. 18. 10:09

 

happy morning ~~!!이여용~

 

오늘은 아침부터 좀 분주하네요..할일도 많코~

 

이렇게 바쁜날은 괜시레 허둥지둥..맘만 바쁜 시카..

 

그래도 울님들 먼저 만나고~나가야겠져?헤헤

 

날씨는 쨍쨍 좋기만하그여..

 

마실 댕기기 딱~~좋은 그런날인거 가타욤~~

 

요아이는 그제인가 축구덕에 집에서 벌어진 술판에 안주로 만들어본 아이인데요.

 

그맛에 깜딱놀라..메인이었던 버섯만두 전골을 제치시고

 

당당히 손님들의 젓가락 공세를 한몸에 받은 아이랍니당~~^^

 

자~~봉카네 집 ~술판에 한 자리 하시겠어요~~????ㅎㅎ

 

참치회의 변신은 무죄~ 참치전

 

 

 

 

아~흐 또 먹고 싶어라..

진짜 깜놀햇어요..너무 맛나서..

물론 일부러 요 아이를 위해 횟거리를 사실 필요는 없겠지만요...

집에서든 밖에서든..회가 살짝 남거들랑

가져와서 만들어 보세요..깜짝 놀라실껄요~~??

 

 

 

 

요거이 뱃살이라는데..

그냥 먹어두 맛나지만요...

봉카네는 먼저 버섯전골로 시작한터라...배가 부른듯해..남길래.혹시나 하고 만들엇는데..

부른배 웅켜잡은 시카도 아니 먹을수 없었던..

기특하기도 괘씸하기도 한 아이네요~^^

 

 

 

다지지 않으셔두 되요..숭덩숭덩 잘라서..

두부 약간(참치만큼),계란 노른자만..,빵가루 두스푼 넣고 소금과 후르카케와

맛간장 작은 티스푼,양파,파,마늘 약간 으로 간맞추어 주었답니다.

참기름을 좀 넣고 싶엇지만..똑 ~!떨어진 관계료 패쑤~!!

 

 

반죽후 동글동글..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세용~

 

 

 

 

돈까스 소스를 살짝 뿌려주었구여...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맛..

속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참치와 두부의 부~~드러움~

양파의 중간중간 아삭함~

아으..요거 먹고싶어 괜히 회사다 먹을판이라우~~

 

 

 

 

 

오늘 하루도~~룰루 랄라~~해봐용~~^^

 

아참~~~시카 오늘 하루 쬐매 바뻐서 댓글,블방이 늦어질수도

있을것 같네영~~홍홍

시카 보고 싶으시다고 울지 마삼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시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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