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도 여행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

<후광마을 너머로 떨어지는 해- 논이 아니라 염전임>

<고양 시립합창단의 추모제 공연>

<사자가 웅크린 형상의 큰바위 얼굴>

<일몰을 배경으로하면 장관인 큰바위 얼굴>

 김대중의 어린시절에 하의에서 육지로 나가려면 물때 좋은 날을 골라

 일주일을 거쳐서 돛단배를 타고 뭍인 육지로 나갔다고 한다.

 소년 김대중은 이 큰바위얼굴을 보고 미래의 꿈을 꾸었을 것이다(국민학교까지 하의에서 학교를 다님)

 생전에 한번 하의도를 방문했는데 돌아가신 해 봄에 방문하고 여름에 서거하심)

<새벽 운무에 살짝 덮인 하의도 해변도로의 무인도>

<하의도 유일의 아주작은 해수욕장의 밤 풍경> 

<소금 탈수처리장치> - 소금 간수를 이런 기계를 통해 빼면(20%정도 감량) 탈수염이 된다

<천일염은 자연상태에서 바닷물을 10여일에 걸쳐(20단계의 증발과정) 소금을 만들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정제염은 물을 정수하듯이 미네랄을 제거하고 나트륨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건강에 좋지않음>

 

목포대교 밑을 통과하여 집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