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정철의 발상의 전환책
이책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책이다.
차칫 지루해지기 쉬운 일상에
피식피식 웃음을 전해주고
짧지만 강한문장에 다시한번읽어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그런 책이다.
서점에서 이녀석을 발견하고선
짧기도했고 컬러감도 있길래 읽기시작했는데
어느순간 집에 사들고 와버린 ^^;;
그정도로 일상에 전환을 생각해볼 수있는 책이다.
물론 그냥 쭉쭉 읽고 지나가 버린다면
차라리 읽지말라고 하고싶다.
그리고 맨 마지막엔
또 다른 책이 펼쳐진다.
단어에 대한 새로운 정의
거기서 생각해낸 나만의 단어정의도
한번쯤 생각해 보게되는
책이다.
두껍지만 간결하고
간결하지만 복잡하고
복잡하지만 웃음이나고
웃음이나지만 생각하게되는
그런책이다
굳이 사지 않더라도
굳이 다 읽지 않더라도
서점에 가서 아무페이지나 펴놓고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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