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노랗게 핀꽃이 달맞이 꽃입니다. 한 아저씨가 하도 열심히 꽃을 따길래 겨우 알아냈습니다. 낮에는 수줍어 웅크리고 있다가 아무도 없는 밤에 활짝 핍니다.
남들이 활동을 안하는 시기에 매력을 발산하는 차별화전략인 셈이죠, 낮에는 자고 밤에 술마시는 동종인 술꾼들에게 필요한 간해독제랍니다
'건강레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출산에서 만난 들풀 1 (0) | 2013.08.10 |
---|---|
월출산에서 만난 들풀 (0) | 2013.08.10 |
제주도 자전거 일주(3박4일) (0) | 2013.07.13 |
무등산 입석대, 규봉암 (0) | 2013.06.01 |
신안 증도 (0) | 201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