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코너

은행에간 할머니~~~

김성완의 블로그 2010. 11. 2. 11:17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 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 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
.
.
.
.
.
.
.
.
.
.

할머니 : “아가씨 !!!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이 어디 갔는지 찾을 수 가 없어.”

'유머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에서~~~  (0) 2010.11.02
휴대폰으로 컴퓨터의 전원을 제어하는 법  (0) 2010.11.02
웃기는 답안지  (0) 2010.11.02
날 변태로 만든,,,사건!!!   (0) 2010.11.02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0)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