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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이런 사람보면 (존경?!) 이런 사람 꼭 있다~!

김성완의 블로그 2010. 11. 1. 14:40

제 3 편 저자를 글 보시고 문의할 분은 하지마세요 ㅡ_ㅜ ;

장난 전화>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여? 환경보호 대책본부에서 전화드렸습니다."
"무슨 일이지요?"
"아시다시피 3월은 환경보호의 달이거든요.
그래서 부탁 드릴 게 있어서요."
"네, 무슨 부탁이죠?"
"방귀 뀌지마!"

<지각>

짱구와 철수가 지각을 했다.
선생님 : 왜 지각했니?
철수 : 어젯밤에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늦었어요.
선생님 : 짱구 넌?
짱구 : 저는 철수 마중 나갔어요.



어떤 남자가 미국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자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영어 공부를 전혀 한 적이 없는 그 남자는 다급한 마음에
영어 학원 선생님을 찾아갔다.
"가지 마세요. 이게 영어로 뭐예요?"
"돈고(Don't go)"
그 여자가 미국으로 가는날, 남자는 청혼을 위한 꽃다발과
반지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여자에게 찾아가 말했다.
"똥꼬, 똥꼬, 똥꼬,'''."

<바퀴벌레>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던 중에 갑자기 미달이가 엄마에게 말했다.
미달이 : 엄마, 바퀴벌레 좋아해요?
엄마 : 미달아, 식사 중에는 그런 얘기 하는거 아니야.
그건 실례가 되는 일이란다.
미달이 : 아니 난 그냥....
엄마 : 그냥 뭐?
그러자 미달이가 대답했다...
미달이 : 국 속에 바퀴벌레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냥 드시길래.

<수프>

한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수프를 주문했다.
수프가 나왔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남자는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 누가 자기의 수프를 먹을 것 같아
쪽지를 남겨 두었다.
'이 수프에 침 뱉었음'
그런데 돌아와 보니 남자가 남겨 놓았던 쪽지 밑에 이런글이 적혀 있었다.
'나도 뱉었음'

<불치병>

어느 집에 침입한 도둑이 주인을 협박했다.
"조용히 하고, 갖고 있는 현금 다 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그러자 주인이 볼멘소리로 외쳤다.
"이놈아, 의사도 살릴수 없다는데 네가 어떻게 살린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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