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코너

시체들의 사연

김성완의 블로그 2010. 10. 28. 16:27

시체들의 사연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다.  

검시관은 나머지 한사람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럼 이 세번째 사람은?"  

그러자 경찰이 말했다.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

 

.

 

.

 

.

 

.

 

.

 

"자기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유머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목일  (0) 2010.10.28
남자분들 착시현상  (0) 2010.10.28
광수생각-슬퍼도 울지마  (0) 2010.10.28
99와 1의 차이  (0) 2010.10.28
남편을 기절시킨 한 마디..........  (0)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