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맵 북 - 토니부잔

 

신문을 뒤적이다가 책소개가 맘에들어서

눈여겨보다가 지른 책.

 

일단 책이 좀 무겁다.

출퇴근시간에 읽기엔 다소 무거운

이책은 좀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읽어야하는 책이다.

 

초등학교 시절 마인드맵을 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것을 공부나 다른 생활에 적용해 본적은 한번도 없었던거같다.

내가 입시를 준비할때도 많은 명문대생들의 추천 공부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마인드맵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나는 마인드맵을 못한게 아니라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마인드 맵을 실천하기위해

스케치북과 12색필기구와 형광펜 등을 준비했다.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하나씩 따라해본다면

정말 나에게 많은 변화와 많은 양의 지식을 안겨줄것만 같은

막연한 기대?

 

물론 이 책한권읽는다고 뭐가 그리 달라질까 싶지만

난 이미 준비물을 준비하고

마인드맵을 그릴 준비를 하고있다는것 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아닌가^^ㅋㅋ

 

 

자신의 뇌를 좀더 활용하고싶다면

다이아몬드를 다이아몬드로 자르듯

뇌를 활용하려면 뇌구조와 비슷한 방법으로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뇌를 마구마구 활용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