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책은 아니다.
서점에서 핸디북으로 산건데..
제목이 맘에 들어서 ^^
역시 책은 제목이 맘에든다하여
절대로지르지 말것을 또 다시 느끼게 하며
하지만 이책이 나쁘다는것은 절대아니다
여자라고 독자층을 겨누긴 했지만
재태크에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읽고나서 재태크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나도 이책을 읽고 통장을 쪼개볼까
적금을 들어볼까
펀드는 뭐지? 라며 의문점들이 마구 솟아났으니까
이를 계기로 다른 책들도 뒤져보고
나에게 맞는 재태크가 무엇인지
지금 내상황에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
그런것을을 고민해 볼수 있었으니까^^
20대 초반의 여자들은
돈을 악작같이 모으는 여자들은 별로없다.
자기 자신에 투자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혹은 쓰다보면 어느순간 없기때문에
물론 나도 한동안은 그런생활...
써도써도 모자라는 돈은...참...
벌기는 어렵고 쓰기는 쉽다는 말을 참 실감?다
아무튼 이책을 읽고 돈도 아끼고
재태크에 관심을 가져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