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김성완의 블로그
2010. 9. 13. 17:05
지은이 : 오츠 슈이치
21세기 북스 발행
- 작가 오츠 슈이치는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
로서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보며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 인간은 후회를 먹고 사는 생물이다.
환자들은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회한을 품는다.
누구나 후회한다.
그러나 후회의 정도에는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다.' 본문중에서
첫 번째 후회 ,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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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사진과 함께 글을 써 놓아서 읽기에도 부담없답니다.
찡하게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네요.
동인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