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 베르나르 베르베르

 

따끈따끈한 신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참 흥미롭다.

 

아주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지만 그의 글은 정말 매력덩어리?

이번책도 역시나..

나에게는 참 상상적인 이야기였다.

있을 법한 미래 와 있을 법한과거

 

나도 상상하는걸 몹시나 즐기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상상하는게 쉽지많은 않은일인데

이 사람은 참으로 머리가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하지만 이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글을 읽으면서

자꾸만 상상하게 된다는 점

 

다른 소설책도 마찬가지겠지만

조금 더 가만히 생각하면서 읽게되는 그런책

신권이라서 할인도 많이 못받았지만 ㅋ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후딱 읽어버린책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읽고

이책을 볼 사람들이라면

하루에 이야기 하나씩만 읽고

하루종일 상상을 음미해보라고 권하고싶다

 

하루종일 그 상황을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신나니까

물론;; 상상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나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시킨 책임엔 분명하니까.

 

2권도 빨리 사서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