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스크랩] 매운어묵탕과 먹는 꼬투리김밥 3종세트

김성완의 블로그 2010. 7. 31. 21:18

 

 

 

 

 

 

 

 

 

 

 

 

 

 

 

 

 

 

꼬투리김밥 하나

 

 

김, 오이, 당근, 단무지, 맛살, 어묵

 

 

 

 

 

 

 

팔팔 끓는 물을 어묵에 부어 기름기를 제거 해 줍니다.

앞, 뒤 골고루 부어 주세요.

(저는 매운어묵탕을 만들기 위해서 어묵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어묵도 썰어 팬에 볶은 다음 간장 1큰술, 물엿 1/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단무지는 2등분하여 가늘게 잘라 줍니다.

맛살도 가늘게 뜯어 줍니다.

(두께는 약 0.3~0.4cm 정도 입니다.)

 

 

 

 

 

 

오이도 맛살의 길이에 맞추어 자른다음 가늘게 썰어서

소금에 3분간 절여 마른 면보에 넣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너무 꼭 짜지는 마세요. 오이가 흐물흐물 해져 버린답니다.

  

 

 

 

 

 

당근도 맛살 길이로 잘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줍니다.

 

 

 

 

 

 

김을 3등분하여 잘라 줍니다.

자른 김을 펼쳐 놓은 다음 밥을 반정도 놓아 줍니다.

그  위에 당근, 어묵, 맛살, 단무지, 오이를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요렇게 해서 몇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둘 - 매운 고추 계란말이 자투리김밥

어른용 김밥입니다.  

 

 

홍피망 1/5, 매운 고추 2개, 계란3개

 

 

 

 

 

 

 

홍피망, 고추는 잘게 다져 줍니다.

계란을 풀어서 다진 홍피망, 고추, 소금을 넣고 섞어 줍니다.

달군팬에 얇게 계란지단을 구워 줍니다.

 

 

 

 

 

 

 

계란을  김 크기로 잘라 돌돌 말아 줍니다.

 

 

 

 

 

 

매운고추 계란말이 짜투리김밥 이렇게 해서 몇개 더 말아 보았습니다.

 

 

 

 

 

 

셋 - 누드 꼬투리김밥

 

 

 밥에 통깨와, 검은깨를 넣고 비벼 줍니다.

랩 위에 김을 놓고 밥을 놓아 줍니다.

 

 

 

 

 

 

 

밥 놓은 김을 뒤집어 야채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3개 밖에 못 말았는데 나중에 누드꼬투리김밥이 제일 맛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삼종세트 다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곁들여 먹을 매운 어묵도 만들었습니다.

매운 어묵탕 양념에 꼬투리김밥 담구어 한입 쓰윽, 그 맛 다 아시죠.^^

 

 

 

 

 

 

 

 

매운 어묵탕만들기입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고 달달 볶다가

멸치국물 넣고 고추장이 잘 풀어지도록 저어 줍니다.

멸치국물이 끓어 오르면 간장 1큰술, 물엿 1 + 1/2큰술,
어묵을 넣고 졸여주시면 맛나는 매운 어묵탕이 됩니다.  참 쉽죠잉~~~^^
여기서 포인트는 멸치국물 끓일때 마지막에 청량고추 넣어 같이 끓여 주세요.

이 국물로 끓이면 입안이 얼얼 할 정도로 매콤한 어묵탕을 드실 수 있어요. ^^

꼬투리김밥이랑 같이 곁들여 드셔 보시면 좋을 듯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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