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완의 블로그 2010. 7. 31. 16:11

  말하기 좋다 하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전해 오는 옛 時調로서, 누구의 작(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말을 삼가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