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명상

독서로 톱날을 갈자

김성완의 블로그 2010. 7. 27. 19:45

독서로 톱날을 갈자

  ㅇ 많은 방법 중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은 독서다. 신문이든 책이든 읽는
     사람( Reader)이 지도자(Leader)가 된다.

  ㅇ 데카르트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ㅇ 제한된 공간과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책은 인생의 지혜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책은 인생의 가장 좋은 스승이다.

  ㅇ 독일의 문호 마틴 발저
    “ 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 책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유익한 길잡이다.

   ㅇ 의사에서 경영인으로 변신한 안철수 박사의 독서방법

     □ 사람들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이미 알고 있고 경험한 정도에
        비례한다. 어떤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며, 다른 사람이 같은 책을 읽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지식이 나와
        같을 것이라고 단정한 것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 유익한 책 읽기의 또 하나의 열쇠는 사색이다. 책장을 넘겨 책 한권을 해치운다는
        마음보다는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유익한 책 읽기를 하려면 편식하지 말아야 한다. 관심 있는 분야의 책만 집중해서
        보는 것이 꼭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다면 경계해야.

     □ 책을 읽을 때 마음에 드는 견해만 받아들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거부하거나
        대충 읽고 넘어가서 곧 잊어버리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자신의 실수에 대한
        변명이나  방어 논리를 만드는데 열중해서 책을 읽어서는 안된다.

     □ 책은 우리가 현실에서 필요로 하는 직접적인 답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책은 해답을
        제시해 주는 지도자나 선생님이 아니라 우리의 옆에서 여러 가지 견해를 들려주는
        충실한 조언자이자 동반자로 생각해야. 결국 정답은 자기가 찾아야 한다.

     □ 책은 읽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책은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새로운 시각은
        궁극적으로 마음가짐의 변화와 생활 습관의 변화,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 교육과 마찬가지로 책이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몇 년 후에 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책을 읽고 난 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조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좋은 책일수록 서서히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